한국 추상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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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2세 단색화 거장 박서보 "나는 아직 더 그리고 싶다"
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(92·사진)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“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”고 밝혔다. “내 나이 아흔둘, 당장 죽어도 장수했다는 소리를 들을 텐데 선물처럼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. 작업에 전념하며 더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것이다. 아직 그리...
2023.02.26 18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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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(92·사진)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“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”고 밝혔다. “내 나이 아흔둘, 당장 죽어도 장수했다는 소리를 들을 텐데 선물처럼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. 작업에 전념하며 더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것이다. 아직 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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